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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올해도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면서 이웃과 소통하고 치유·행복을 전파할 초록정원사를 양성키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할 ‘2025년 상반기 초록정원사’ 기본과정 교육과 역량 강화 과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기본과정은 모집 절차를 거쳐 33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지난해까지 기본과정을 수료한 초록정원사 중 32명이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상반기 초록정원사 기본과정은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운영되며, 역량 강화 과정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교육은 사단법인 더 숲이 주관해 진행한다.
[기사원문] 출처 : https://www.inews24.com/view/18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