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손길로 가꾸는 도시,
더 푸르고 지속 가능한 정원 문화
더 숲은 시민 누구나 정원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원 교육을 통해 시민이 곧 정원 문화의 주체가 되는 도시, 그 변화의 중심에 더 숲이 있습니다.
전주시 정원사
전주시 정원사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는 정원사 양성 및 활동을 합니다.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정원 관리
정원사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정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주도의 녹색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정원사 사업을 통해 시민이 직접 가꾸고 지키는 정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의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초록정원관리사
"공공정원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전문가”
초록정원관리사는 도시 공공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정원의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주시와 연합시니어클럽이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록정원관리사는 도시공원의 녹색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 속 정원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꿈의 정원사
"노인일자리 창출과 도시 녹색화"
꿈의 정원사는 어르신들이 정원을 조성하고 돌보며, 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주시와 협력하여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도시 정원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세대 간 교류와 지속 가능한 도시 정원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구환경 정원사
"자연을 살리는 정원 관리"
지구환경 정원사는 공원 안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전주가 그린 탄소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의 선순환적인 환경을 통해서 탄소제로 도시로서의 실천과 약속을 실행 나갑니다. 전주시와 사단법인 더 숲, 연합 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공공정원에 친환경 정원 전문가를 양성·배치함으로써, 폐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도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 정원사
"주민이 가꾸고 만들어가는 정원"
마을 정원사는 전주 34개 동 공원 안에 각 동의 특색을 살린 정원을 주민 스스로 정원을 설계해 보고 가꾸는 시민 참여형 정원 프로그램입니다. 각 마을의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주제를 반영한 정원은, 도시 속 녹색 공간을 확장하는 동시에 마을마다 다양한 생물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원을 함께 돌보고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의 자연과 다시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녹색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