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으로 피어나는 나눔과 협력

기타사업

함께 심고, 함께 키우는
전주의 녹색 정원

정원이 단지 누군가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가꾸고 누리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사단법인 더 숲은 시민참여, 기관협력, 후원 등 다양한 방식의 정원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참여 사업

시민이 주도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며
도시 녹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시민이 함께 만드는 푸른 도시
생활권 내 정원 조성과 정기적인 유지·관리 활동을 통해 녹색 공간을 확장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과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정원문화 확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령과 세대를 초월한 시민 참여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원 조성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도시 환경 개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초록 볼런티어
전주의 34개 동에 정원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로 전주 시민이 참여해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꾸는 자발적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나무 심기, 수목 관리, 수종별 식재 요령 등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며, 직접 손으로 도시의 녹색 환경을 만들어갑니다. 시민이 주체가 되어 도시 녹화를 실현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식목일 정원 숲 행사
매년 3~4월, 식목일을 맞아 전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나무와 꽃을 심으며, 도시 속 녹색 공간을 확대하는 정원 조성 행사입니다.
정원문화 포럼
정원문화 포럼은 1년간 전주의 정원문화 조성에 함께한 정원사, 운영위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원 문화도시로서의 성과를 나누고, 지역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입니다.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은 향후 정책 및 사업 기획에 반영되어, 전주의 정원문화 발전에 기여합니다.
정원학교
초록 정원학교는 초록 정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정원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정원 책 읽기, 치유 정원 이해, 정원 소품 목공, 친환경 비료 만들기, 정원디자인 실습 등 다양한 주제를 함께 배우고 실습하며, 참여자가 강사로 성장해 다시 지식을 나누는 순환형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 플랫폼을 만들어갑니다.